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병원 3동로비에서 부산지역 소아암 환아 후원자 모임인 고신사랑회(회장 김순아) 주최로 ‘제20회 롯데자이언츠 팬 사인회를 겸한 환아위로연 및 후원행사’를 연다.
팬 사인회에는 롯데 자이언츠 김사율, 강민호, 송승준, 조성환 등 2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다.
위로연 및 후원행사는 윤영일 고신대복음병원 원목실장의 기도, 김순아 고신사랑회장의 인사말, 조성래 병원장, 박재선 소아과 주임교수, 김사율 선수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다.
팬 사인회 후원금은 소아암 및 백혈병 골육종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