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년 해피 세일 돌입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1월 신년 해피 세일에 들어간다고 4일 전했다.

동시에 빈폴·폴로·타미힐피거·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시즌오프에 들어가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돌체앤가바나·분더숍·마르니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30% 정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마담포라·제이알·김연주·브르다문 등 여성의류를 최대 30%, 갤럭시라이프스타일·스튜어트2·워모·본 등 남성의류를 최대 20% 세일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6~8일과 13~15일 두 번에 걸쳐 신세계카드(시티·삼성·포인트)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뉴욕 일러스트 아티스트 웨인 파테의 접시 세트와 머그컵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강남점에서는 이달 15일까지 신세계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용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게 10돈짜리 순금 용을 선물한다. 2등 2명에게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용, 3등 10명에게는 허영만 화백이 디자인한 용 와인 4종 세트가 주어진다.

영등포점은 이달 22일까지 신세계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든듀 흑진주 목걸이·스타벅스 음료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바이어가 직접 엄선해 초특가로 선보이는 바겐스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 라쿤털후드 모직더블코트(50매 한정) 각 15만9000원 △메트로시티 진주 브롯치(30개 한정) 5만9000원 △스톤헨지 실버 물방울모양 귀고리·목걸이 세트(30세트 한정) 7만6000원 △크리스찬라크라와 폭스머플러(50개 한정) 11만원 △피에르가르뎅 숄더백(150개 한정) 10만원 △씨엔 토끼털 베스트(20매 한정) 13만8000원 △트랜드북 롱부츠(30족 한정) 23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본점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이달 6~10일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유명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 균일가전이 열린다.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는 6~8일 진도·동우·근화·엘페 등 유명 모피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아이러브 모피 페이 특집’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