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배양액 조성기술 이전 완료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엔케이바이오는 지엘라파 사에 세포배양액 기술 이전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계약과 중도금으로 8억원을 받았으며, 이번 이전 완료로 12억을 추가로 받게 된다.

지엘라파는 한국코러스제약의 지주회사로 의약품 해외 수·출입과 의약품 생산공장 관리 사업을 하는 업체다.

회사는 코러스제약에서 이전 받은 세포배양액 대량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3월 지엘라파·엔케이바이오·한국코러스제약은 중동지역 세포치료제 사업 진출을 위해 ‘지엔케이임마(GNK Imma)’라는 합작벤처를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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