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편지 형식의 신앙고백서인 ‘Blessing’에서 자신이 지나온 힘들고 지친 고난의 삶과 이를 극복하고 축복의 삶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강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난과 시련은 훗날 축복을 위한 기회의 표현”이라며 “이번 책을 쓰면서 나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원혜영 민주통합당 대표와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길자연 한기총 회장, 시·도의원 등 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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