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장은 수산건설(주)의 부도로 사업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건설공제조합이 남광토건(주)을 시공자로 재선정해 지난달 말 준공 완료했다.
이번 일반분양 대상은 재건축 조합원분 가구를 제외한 397가구다. 건설공제조합은 다양한 계약 희망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단지배치, 층별, 방향별로 일조량 및 조망권을 고려해 분양가를 세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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