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1순위 인천지역에서만 무려 4.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전용면적 59㎡와 72㎡는 각각 96%, 90%의 계약률을 보였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의 성재호 분양소장은 "분양가가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실제 거래가격 수준으로 책정한데다 중소형 비율을 전체의 85%로 설계해 적은 자금으로 송도입성을 원하는 수요층을 끌어 모은 것이 가장 큰 분양 선전의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지난 해 12월 23일까지 실시된 3순위 청약결과, 평균 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는 남은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으로 분양대금 납부 조건은 계약금 5% 2회 분납에 중도금 전액 이자 후불제다.
1577-05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