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외래통합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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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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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민병원은 금년부터 척추·관절센터 내 ‘외래통합센터’를 신설해 고객중심의 검사예약 전담창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는 기존에 검사예약시 환자가 직접 각 검사실과 진료과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가 목적이다.

MRI, CT 등 각종 검사 예약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종 검사일이 맞지 않아 검사를 위해 여러 차례 내원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층 로비 중앙에 마련했다.

센터 내 전문상담간호사는 척추, 관절센터, 신경외과 신환자의 진료전 상담 및 문진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병의원과 진료연계를 위한 진료의뢰센터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인증병원으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문성 강화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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