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문재인 이사장은 MC 이경규의 만나보신 적 있냐는 질문에 “만나본 적 있냐, 만날 것이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안하겠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자꾸 이런저런 정치적 해석으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말하지 않는 게 좋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는 있다”라고 전했다.
정치적 해석을 좋아하는 정치인들. 그런 오해 생기느니 대답을 피하는 게 제일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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