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미 3개국에 무역사절단 파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0 16: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시, 남미 3개국에 무역사절단 파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시가 남미 3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10일 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오는 3월 21일부터 12일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리마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역사절단을 자동차부품, 화학원료, 의료기기, 정보통신, 소형 가전제품, 건설용 중장비 등을 생산하는 대구·경북 중소기업 10곳 정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3일까지 대구시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현지시장 정보 제공, 바이어 주선, 통역 등을 지원한다"며 "올 4월에는 중미·아프리카지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