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 일정을 이어가는 민주통합당 당권 주자 9명은 본 토론회에 모두 참여해 자신의 정책과 소신을 밝히며, 상대후보에게 질문 공세를 이어나간다.
대표 후보들은 비정규직과 청년실업문제, 조세정의와 재벌개혁, 시민정치의 활성화와 민주통합당의 쇄신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9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당대표를 포함, 선출직 최고위원 6명을 최종 선출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