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산시는 농협, 수협, 축협과 함께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12곳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6~22일 직거래장터에서는 과일류, 제수용 나물과 채소, 축산물, 곡류, 수산물 등이 시중가보다 10∼20% 할인 판매된다.
장터는 농협울산본부 앞, 중앙농협 하나로마트 태화점과 무거동 본점 앞, 중울산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무룡점 앞, 농소농협 하나로마트 신천점 앞, 범서농협 하나로마트 앞 등이다.
이와 별도로 북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남구 울산축협직판장 등에서 친환경 우수농축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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