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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맨 왼쪽)과 판매점 대표가 서울아산병원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제공) |
이번 기부행사는 각 판매점들이 현대하이스코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신년회를 통해 발의됐다. 1년간 각 판매점의 재량에 따라 적립한 기금을 모아 이날 전달하게 됐다.
이 기금은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경제적 여건상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성 소아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판매점 대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매년 신년회를 통해 후원행사를 하기로 판매점간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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