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영화보며 브런치 먹는 '엠씨네마 브런치(MCinema Brunch)'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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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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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학부모 자녀커플 50쌍 선착순 모집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서면 CGV 극장 6층 8관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알콩달콩 영화 데이트란 콘셉트로 '엠시네마 브런치(MCinema Brunch)'를 진행하기 위해 총 50쌍의 부산지역 학부모 자녀 커플을 선착순 모집한다.

엠시네마 브런치(MCinema Brunch)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에서 준비한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며 ‘장화신은 고양이’ 영화를 감상하는 자리다.

엠시네마 브런치(MCinema Brunch)에 참고하고 싶은 사람은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네이버카페 튼튼마클(cafe.naver.com/emasterclub)에 있는 부산 엠씨네마 브런치 페이지 하단에 ‘신청합니다’ 덧글을 입력한 후 카페 관리자에게 신청자와 자녀 이름, 학년, 연락처, 이메일주소, 회원여부 등의 개인정보를 쪽지로 보내면 된다.

영화 관람일인 16일 전까지 선착순 50쌍만 모집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산지역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황성민 팀장은 "영화 시작 전에 겨울방학 시점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영어공부에 대해 갖고 있는 솔직한 생각을 위트있게 표현한 특별 제작 동영상이 약 10분간 상영된다"며 "엠시네마 브런치(MCinema Brunch)를 통해 자녀와 특별한 추억,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스스로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공부 방식은 적합한지’에 대해 자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엠씨네마 브런치는 지난해 12월 28일 시작돼 선착순 지원한 서울지역 학부모 자녀커플 150쌍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에 타 지역권에서도 엠씨네마 브런치를 열어달라는 학부모 요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신청건수를 기준으로 개최지역을 부산, 제주도, 대구에까지 추가 확장하게 됐다는 게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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