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 수는 44만101명, 조례개정 및 개폐청구 43만9888명, 주민소환투표 43만8826명을 각각 확정 공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표된 총 수에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19세이상 주민등록자와 영주체류 취득 외국인, 국내거소신고 재외국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 주민투표 청구는 총수의 1/12이상 3만6676명, 조례개정 및 개폐청구 1/200이상 43만9888명, 주민소환투표는 도지사,교육감인 경우 1/10이상 43만8826명, 도의회의원은 당해 지역선거구 2/10이상 청구주민수로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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