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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비 크릭 푸루티 레드ㆍ월라비 크릭 프루티 화이트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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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립 패더웨이 쉬라즈ㆍ고급 가죽케이스 세트 |
이번 ‘타킷맞춤 와인 선물세트’는 와인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그에 관한 정보도 부족한 탓에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유명와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와는 차별화된 구성, 포장, 배송서비스 등으로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품격을 나타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대에 따라 어울리는 설 선물용 와인을 마이와인즈 전속 소믈리에가 추천했다.
▲최고경영자(CEO), 기업임원, 와인마니아 선물용 와인 = 와인을 즐기며, 최고를 지향하는 글로벌 리더에게는 로버트 파커 포인트 96Point의 ’파머스립 패더웨이 쉬라즈ㆍ고급 가죽케이스 세트(7만4000원)’를 추천한다. 지난해 열린 ’코리아 와인챌린지 2011’ 대상 수상평에서 ‘국내에 유통되는 어떤 와인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와인’라고 극찬을 받은 와인으로 적색 가죽 케이스에 담겨 한층 멋스럽다.
최상의 포도품질 해만 와인을 생산한다는 와이너리 원칙에 따라 매년 빈티지가 출시되지 않는 독특한 이력의 와인으로 지난 추석 명절 가장 먼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와인이다.
짙은 블랙베리의 색을 띄고 있으며 모카향과 은근히 퍼지는 스파이시한 향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 특히, 묵직하고 밸런스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직장 상사 및 동료, 친구가 좋아할 만한 와인세트 =‘월라비 크릭 푸루티 레드ㆍ월라비 크릭 프루티 화이트 세트(6만5000원)’를 제안한다. 단일브랜드 최대판매량을 기록한 호주 와인으로 편하게 즐기기 좋아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고 있다.
호주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 세트로 한해 동안 함께 고락을 함께한 직장 상사와 동료, 친구들에게 이국의 향기를 담아 선물하기에 좋은 세트다.
월라비 크릭 푸루티 레드는 풍부한 야생 베리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향이 잘 익은 과일, 계피 맛과 함께 유연하게 느껴지는 강렬한 자주 빛의 와인이다.
월라비 크릭 프루티 화이트는 깔끔하고 신선한 과일향이 잘 익은 멜론의 풍미와 어우러진 화이트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향과 쉬운 맛으로 초보자들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인이다.
▲부모님, 은사님에 어울리는 와인은=뉴질랜드 최고 와이너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레이락이 생산하는 ‘그레이락 혹스베이 피노누아ㆍ그레이락 말보로 소비뇽 블랑 세트(11만원)’는 특급 와인에 버금가는 최상의 맛을 가졌다. 그레이락은 뉴질랜드 최고급 피노누아 재배 생산자로 전세계 와인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와인명가다.
레드와인 ’그레이락 혹스베이 피노누아‘는 라스베리, 라스베리, 블랙체리, 모카의 향의 와인으로 피자나 파스타 등 이태리 음식뿐 아니라 향이 강한 한식이나 육류와 특히 잘 어울려 명절 음식과 즐기기 좋다.
화이트와인 ‘그레이락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소비뇽 블랑100%로 만들어져 짙은 열대 과일향이 인상적이며, 차게해서 마시면 해산물과 궁합이 잘 맞는다. 편하게 기분 좋게 마시기 좋아 부모님이나 은사님 선물에 적합하다.
▲애인, 호감가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와인은= 오래도록 특별한 선물로 기억되길 원한다면 ‘아이스핑크ㆍ골든듀 와인 세트(8만2000원)’가 좋다. 강렬한 레몬, 라임향 이외에도 슬림한 바틀 디자인과 24K 식용금가루가 시각적 신비함을 더하여 선물한 사람의 센스를 돋보이게 하는 세트다.
아이스핑크는 신선한 열대과일의 향이 식욕을 돋구는 아페리티프 와인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향이 달콤해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분을 위한 선물로도 좋다. 골든듀는 향긋한 레몬향이 조화를 이룬 기분 좋은 스위트 와인으로 반짝거리는 금가루는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신지원 마이와인즈 대표는 "좀 더 특별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되게 하려면 받는 이가 흥미롭게 느껴야 한다”며, “선물 받는 각각의 타킷별 취향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맞춤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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