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2012 CES에 명품 헤드셋· 마우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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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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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게이밍기어 업체 스틸시리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2012년도 게이밍기어 시장을 선도할 명품 헤드셋·마우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올해 2분기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플럭스 헤드셋은 귀 전체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40mm 드라이버 유닛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선명하고 강렬한 음향을 지원한다.

일반 PC는 물론이고, 맥PC와 각종 모바일 기기와도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3.5m 잭을 통해 맥(MAC)과 모바일 제품에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하며 최적의 휴대성을 위해 폴더형으로 접어서 보관과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함께 출품된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헤드셋’은 투명한 고음과 놀랍도록 풍부한 중저음이 잘 조화된 제품이며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발광다이오드(LED) 블루 조명효과를 제공한다.

3분기 출시될 게이밍(옵티컬) 마우스 3종도 함께 선보였다.

김영자 스틸시리즈 이사는 "세계적인 추세인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의 개발이 올해 스틸시리즈의 제품개발 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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