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아궁이식 바비큐 전문점 ‘황토구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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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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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자본 창업에 최적…오리로스·통삼겹·막창 등 다양한 메뉴 가능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생계형 위주의 소자본 창업이 대세가 되고 있다. 그러나 소자본 창업이 결코 능사는 아니다.

이는 무엇보다 생존율이 20%도 안되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확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남다른 차별화 전략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소자본 창업이라도 맛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건강에 좋은 웰빙푸드라는 3가지 생존요소를 반드시 갖춰야만 살아 날 수 있다. 만일, 이 중에서 단 하나라도 충족되지 못할 경우 생존율은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다.

반면 차별화된 조리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생존을 넘어 ‘대박’ 성공까지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황토보감(www.hwangtogama.com)은 전통 아궁이식 바비큐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황토가마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숯 보충과 재와 기름 배출도 용이해 관리가 수월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연료비 절약 효과도 우수하다. 홀에 설치할 경우 고객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 수 있다는 장점도 빼 놓을 수 없다.

다양한 메뉴 또한 큰 장점이다. 실제로 황토가마는 참나무 장작의 향이 스며든 국내산 오리로스, 오리훈제, 바비큐치킨, 등갈비구이 외에도 콜라겐이 많은 불족발과 불닭발, 장어구이 등 못하는 요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울러 음식의 잡냄새가 전혀 없고, 기름이 쪽 빠진 담백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 있는 30여 가지 웰빙 메뉴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황토가마는 원적외선 복사열로 겉과 속을 고르게 익히기 때문에 음식이 탈 걱정이 없고, 상하 분리형으로 설치 및 이동도 매우 간편하다.

황토보감 관계자는 “황토보감에서는 창업자를 위해 원하는 메뉴를 선별한 후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창업은 두 평짜리 테이크아웃 위주의 배달전문점에서 30~50평의 홀 전문점까지 맞춤 창업이 가능하다”며 “황토보감에서는 창업 희망자를 위한 시식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문의는 031-417-80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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