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삼진AHCC’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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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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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삼진제약은 초유가 함유된 버섯균 배양 천연 면역증강제인 ‘삼진AHCC’ 출시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담자균 배양추출물(AHCC)은 버섯균사체를 배양한 뒤 효소 처리해 추출한 성분이다.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다당류 ‘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시된 삼진AHCC는 성장·항균인자가 풍부한 천연 초유(初乳)가 함유돼 면역력 증강을 보다 높여주고, 체내 흡수가 빠른 아세틸화된 알파(α)글루칸이 주성분으로 들어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1회 1포, 1일 2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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