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연금다이제스트 40호 발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7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17일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방법 개선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한 보고서 '연금다이제스트 4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퇴직연금이 주요 은퇴준비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적립금의 운용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현재의 공시체계로는 운용성과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혜령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퇴직연금은 원리금보장 및 비원리금보장을 포함한 복수의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10년이상 장기간 운용된다”며, “지금과 같은 단기적, 단편적 수익률 공시로는 올바른 성과 평가를 내리기 어려워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의 연금다이제스트는 퇴직연금을 비롯한 연금전반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외 자료, 이슈, 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분석한 보고서로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홈페이지(pri.miraeass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