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유럽 악재에도 코스피 상승출발...1878.16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7 0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에 대한 신용 등급을 하향조정했단 소식에도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89포인트(1.02%) 떨어진 1878.16으로 장을 열었다.

9시5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억원, 83억원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00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증권(2.23%) 철강금속(1.89%) 화학(1.81%) 운수창고(1.91%) 운송장비(1.74%) 제조업(1.51%) 음식료품(1.27%) 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중공업(2.26%) 현대차(1.99%) 포스코(1.95%) 현대모비스(1.88%) LG화학(1.58%) 신한지주(1.42%) 등이 오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