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 3.6’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교육 기업 엠베스트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양 사는 다음달 29일까지 메가스터디의 초·중등부 사이트인 ‘엠주니어’·‘엠베스트’에서 모든 온라인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12개월 엠베스트 종합반’을 구입하는 학생들에게 갤럭시 플레이어 3.6을 증정한다.
갤럭시 플레이어 3.6은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학교·집·학원 등 이동이 많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 사이트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삼성앱스를 통해 다양한 교육 애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는 약정기간이나 별도 통신비의 부담이 없어서 특히 학생들에게 유용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교육 수요를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갤럭시 플레이어를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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