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연휴 24시간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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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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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이 설 연휴에도 24시간 문을 연다.

도는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여권과 각종 제증명을 발급하고 교통·위생·환경 등 생활 불편 민원상담과 현장 확인은 물론 도정 전반에 관한 모든 민원을 평상시와 똑 같이 처리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로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언제나 콜센터도 평시와 똑 같이 24시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역에 있는 경기도청 민원센터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은 물론 많은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권과 각종 자격증 등 직접 방문이 필요한 경우, 언제나민원실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가능하며, 도로, 교통, 청소, 위생, 의료, 무한돌봄 등 도정 전반에 관한 정보나 상담도 언제나콜센터(120)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원역 경기도청민원센터에서도 설 연휴기간 중에도 각종 제증명과, 무한돌봄, 생활민원 등을 처리한다.

한편 도 관계자는“이번 설 연휴에도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의 불편해소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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