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우선 1단계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모든 장학사가 18일부터 31까지 관내 초, 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졸업한 문화 조성을 위해 가감 없는 현장의견 수렴과 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어 2단계는 졸업식 당일 관내 군포·의왕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장학사, 경영지원과 각 팀별 팀장, 각급 학교 교사들이 학교 주변 우범지역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졸업식 전·후의 생활지도를 위해 1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장학사, 경영지원과 각 팀별 팀장 등 전직원이 생활지도위해 적극 나선다는 것.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정적인 생활인권 정착을 위해 다수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생명존중교육,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회 등을 열고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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