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 피부과전문의 욘 안데르스(Jon Anders) 박사는 18~19세 여성 3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들의 전체적인 여드름 발생률은 13%였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그룹은 19%로 나타났다고 안데르스 박사는 밝혔다.
같은 연령대의 남성은 체중에 관계 없이 여드름 발생률이 13~14%로 비슷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피부과학 기록(Archives of Dermatology)’ 최신호(1월16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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