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대전에 300억원대 15층 빌딩 건물 신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7 16: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최근 국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로 복귀한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대전 서구에 300억원대 건물을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대전 서구청 및 건설업체 등에 따르면 박찬호가 최근 대전 서구 탄방동 본인 소유의 땅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빌딩을 신축 중이다.

대지면적 1940㎡, 건축 전체면적이 2만156㎡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찬호는 지난 200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이 토지를 3.3㎡당 450만원대에 분양받았다.

현재 이 건물의 대지 시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지역 부동산업계는 공사금액(200억원)과 입지조건 등 부가가치 등을 합하면 건물 가격은 300억원 이상을 웃돌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