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GSK 대표 |
신임 김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연맹을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영진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1997년부터 GSK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 건강하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며 “에이즈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앞으로 에이즈 예방활동에 대한 대국민 인식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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