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은 조유진(5), 원동진(6), 한가희(6), 김민정(14) 어린이 등 4가족이다.
소흘도서관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도서관 회원 중 책을 가장 많이 읽은 가족을 선정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한해 자녀들이 평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부터 독서의 분위기를 만들고 지도해준 부모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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