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코리아는 ‘ACCU’ 브랜드로 △10~12인치형 태블릿 △사인패드 △15·17·19·22인치형 태블릿 모니터 등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편의성이 높은 무 건전지 펜도 개발해 다음달 시판할 계획이다.
아큐코리아의 태블릿 제품군은 섬세한 그래픽을 필요로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학교 학원 등의 교육현장, 일반기업, 관공서, 금융권 등에 적합하다.
김성기 아큐코리아 대표는 “터치 기술은 보편화 됐지만 사용자의 생각이나 의견을 글을 쓰듯이 편리하게 나타낼 수 있는 도구는 아직 부족하다”며 “앞으로 2~3년 안에 교육·상업·산업용 태블릿 시장 수요는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