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특별경계근무체제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9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안산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중 소방공무원 240명과 남·여 의용소방대원 190명을 동원, 각종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 소방대원은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를 동원해 화재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출동대기 등 감시체제를 강화한다

또 성묘객이 몰리는 집중 시간대인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와동공원묘지에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하고 긴급 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우동인 안산소방서장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119안전센터를 순회 방문하면서 직원과의 소통과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특별경계근무 기간 현장대응활동에 온 힘을 다하도록 독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