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포스코건설, 인천 독거노인에 떡국 대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9 1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포스코건설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독거노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와 포스코건설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50여명의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말벗이 돼 드렸다. 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목도리를 선물로 드리기도 했다.

19일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최종성 포스코건설 대리는 "어르신들이 떡국을 한 그릇 비우실 때마다 마음엔 보람으로 가득찼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떡국과 목도리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