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카메라 미러팝 핑크 런칭 행사 ‘미러팝 컬처 콘서트(MIRROR POP Culture Concert)’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 CGV에서 삼성카메라 미러팝 핑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핑크 런칭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로 음악·영화·이야기가 함께 마련됐다.
행사 시작 전 고객들은 삼성카메라 미러팝 핑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본 행사에서는 지난해 9월 미러팝 MV800 런칭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에서 첫 호흡을 맞춘 삼성카메라 광고 모델 한효주와 올해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이제훈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사랑을 보다2’를 관람했다.
이 밖에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고영욱·씨스타 효린 등이 출연,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러팝 핑크와 핑크 런칭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를 처음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참석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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