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성, 장애인, 소외계층 등 전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올해의 복지행정의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지역 통합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공공 보육 서비스 강화, 아동·여성·가정의 종합 인프라 구축 등을 중심으로 복지 행정력이 집중된다.
역발상 복지 개선 사업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사업내용이 채워진다.
예비부모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은 임신체험, 산후남편의 역할 교육, 멋진 부모언약식, 신생아돌보기, ‘산모를 위한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부부 참여 콘텐츠를 운영해 건강한 가정을 꾸밀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도 실행한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온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원스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소외계층 복지 및 교육 지원’, ‘기초생활보장 탈락자 특별 생계비 지원’ 등 3가지 사업으로 구분해 세분화된 복지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또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보육환경도 실현에 나선다.
엄마들이 직장생활과 보육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도록 ‘과천형 어린이집 지원’, ‘맞춤식 보육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보육환경 개선’등 관내 보육시설 인프라 확보와 서비스 개선을 실행한다는 게 주요 요지다.
시는 이와 함께 ‘시립부림지역 아동센터’의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10시로 야간까지 확대해 맞벌이 부부의 보육 편의를 향상시키는 한편, 오는 3월 개원이 예정된 ‘시립공원 어린이집’ 신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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