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곤충이물 판별법 개발은 식품 중 이물 발생빈도가 높거나, 발생가능성이 높은 곤충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발견될 경우 대부분 곤충 몸통의 일부분, 알 또는 애벌레이기 때문에 형태학적 분류가 어려운 경우 유전자분석법을 이용하면 정확하게 판별이 가능하다.
식약청은 이번 식품 중 곤충이물 판별법 개발 및 매뉴얼 배포를 통해 업계·관련기관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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