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외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차량 폭탄 공격 등 최근 다마스쿠스 치안 상황과 주재원의 안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며칠 안에 확실한 조치가 없다면 대사관을 닫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반정부 시위와 유혈사태로 치안이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다. 국무부는 앞서 현지 주재원 수를 줄인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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