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3대 파워 고객 초대전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 제일모직 패밀리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갤럭시·로가디스·엠비오·니나리치·빨질레리 등 제일모직 7대 신사 브랜드가 참여했다.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슈트와 재킷을 2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별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크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브랜드별로 1명씩 추첨해 10만원어치 의류교환권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강남점에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층 본관 행사장에서 드리스반노튼 고객초대회가 열린다. 더불어 내달 2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부츠페어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