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스페셜포스2의 중국 상용화 일정이 2012년 2분기로 확정됨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국내 스페셜포스2도 업데이트 및 이벤트 효과로 트래픽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동종 업종 내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가장 낮은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어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중국 스페셜포스2 상용화 일정을 2분기로 확인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2012년 해외 게임매출 76.7%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스페셜포스2 트래픽이 점차 상승하면서 2012년 국내 게임매출 33.6%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로리그 개막 및 방학기간 한국업데이트 효과로 트래픽이 점차 상승하고 CJ E&M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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