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5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철근 제조업체 내수가격은 9월에 84만원에서 12월에는 비수기로 81만원으로 하락했다”며 “1월 가격을 두고 철근사는 국내외 고철가격 상승을 반영해 3만원 인상을 주장하고, 건설사는 비수기로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1월 철근가격은 동결로 보고, 2월부터는 5월까지는 상승 기조를 전망한다”며 “이는 국내외 고철가격 상승에다가 철근 수요가 2월부터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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