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는 하이닉스, OCI, 삼성SDI,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S&P50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
대신ELS1762호는 하이닉스∙OCI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3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63호는 하이닉스∙삼성SDI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23.1%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 대신ELS1764호,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 조기상환형 상품인 대신ELS1765호 등이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고 발행일은 1월3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5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1588-44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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