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정충묘는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된 인조대왕을 구출하고자 출병한 전투에서 전사한 허완(경상좌도 병마절도사) 장군을 비롯해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장군, 안동영장 선세강 장군, 죽주산성 성주 이의배 장군 등 네 명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날 초헌관은 조 시장, 아헌관에는 이의회의장, 종헌관은 남문화원장이 각각 맡아 제를 올렸다.
한편 금일 제향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남재호 광주문화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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