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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구축한 모바일 웹사이트의 국내선 예약 진행시 화면 모습. (에어부산 제공) |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 고객들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의 예약발권 및 사전좌석 배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스케줄과 실시간 출도착 상황 등 운항정보와 취항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모바일 웹사이트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해당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바일 서비스는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이외에도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에서 타사와 차별화되는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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