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옥천~영동' 시외버스 심야운행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5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청주~옥천~영동' 시외버스 심야운행 실시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현재 오후 8시 출발 차가 막차인 '청주~옥천~영동' 시외버스가 내달 1일부터 막차 운행시각이 오후 10시로 2시간 연장된다.

서울고속과 충북도 대중교통팀 등에 따르면 오는 2월1일부터 충북도내 남부권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매일 오후 10시 청주와 영동에서 출발하는 심야버스를 1차례 씩 운행한다. 그동안 이 구간은 오후 8시에 양측 막차가 끊겨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 버스는 사창정류소(오후 10시 10분), 남부정류소(오후 10시 20분), 옥천(오후 11시 10분)을 거쳐 영동에는 오후 11시 30분에 도착하도록 운행된다.

한편 충북도는 해당 구간 버스요금에 심야할증을 적용 않고 일반요금(청주∼영동 7700원, 청주∼옥천 4200원)을 받도록 했다.

이번 '청주~옥천~영동' 심야 시외버스에 관한 상세사항은 버스 운행업체인 서울고속(043-233-7515, 043-235-3167) 또는 청주여객터미널(043-235-8841~4)로 전화문의 하면 자세히 파악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