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북 진안군은 서울 롯데관광이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관광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진안관광 여행코스는 마이산 남부주차장-전망대-봉두봉-돌탑군-탑영제-금당사-남부주차장 등 5.2km 구간을 트레킹하고 홍삼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이번 여행상품은 한국의 명소로 인정받은 마이산과 동의보감의 근원인 양생을 기초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진안홍삼스파 등 진안고원 관광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에 따라 출시됐다.
롯데관광은 매주 4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오전 7시30분 서울 종각역 앞 롯데관광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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