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정 고려" 춘해보건대, 올해 등록금 5.43% 인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춘해보건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평균 5.43% 인하하기로 했다.이 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등록금을 동결했으나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사정을 고려해 올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 대학은 대신 학생에게 돌아가는 장학금 수혜율은 지난해보다 8%포인트 올리기로 했다.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0일 '춘해보건대학'에서 '춘해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바꿨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