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예년의 읍면동별 ‘시민과의 대화’형식에서 벗어나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이통장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이통장들과 자연스런 대화로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격의없는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시정협조를 위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26일 백석읍, 광적면을 시작으로 ▲27일 은현면, 남면 ▲30일 장흥면 ▲31일 양주1동, 양주2동 ▲2월 1일 회천1동, 회천2동 ▲2월 2일 회천3동, 회천4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 시장은 “올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해결키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겸허히 수렴, 시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의 올해 시정 추진방침은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찾아오는 명품교육도시 건설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풍부한 기업도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물류허브도시, 녹색교통망 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 등 매력적인 자족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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