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7~29일 코엑스에서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연다. 사진은 박람회 내 안전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어린이들 모습. (회사 제공) |
박람회장은 체험ㆍ관람ㆍ전시ㆍ놀이 4개 마을로 구성된다. 기상 리포터 체험, 어린이 생활안전 인형극,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등 30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29일은 오후 4시, 1~2시는 휴관)까지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내용은 현대차 안전짱 사이트(www.happyway-drive.com/edu)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여름방학 기간 체험을 통해 생활안전 상식을 배우자는 취지로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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