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며, 마술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를 비롯해 ‘국경일 바로알기’, 가족 공감 투게더‘부엉이 캠프’, 가족사랑 공연 ‘교육마술’, ‘드라마 속 역사현장 따라잡기’ 등 총 6개로 모두 2월중 진행한다.
이 가운데 마술과 함께하는 리더쉽 캠프는 내달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진행되며,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활동 대표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생 총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경일 바로알기 프로젝트’도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수련관 내에서 실시된다.
또 가족공감 투게더 시리즈 ‘가족 부엉이캠프’도 관내 청소년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내달 25일과 26일 1박 2일간 수련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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