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임직원들은 28일 프로농구 출범 15주년을 기념하는 레전드 올스타 경기에 꿈나무마을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했다. 29일 드림팀과 매직팀의 올스타전 경기에 KB국민카드 고객 500여명을 초청해 경기관람을 진행했다.
이밖에 KB국민카드는 행사기간 동안 잠실실내체육관 근처에서 자유투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KB국민 기프트카드, 응원도구, 핫팩 등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이번 올스타전 행사를 통해 젊고 열정적인 농구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다양한 문화후원을 통해 국민생활의 힘이 되고자 하는 KB국민카드의 마음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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