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이탈리아 북부에서 27일(현지시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밀라노에선 10~15초 동안 진동을 느껴졌지만,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진앙지는 파르마 인근이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금주 들어 지진이 두번째 발생했다. 지난 25일에도 북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제노바에 이르는 지역에서 규모 5의 지진이 일어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