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최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3는 매주 1개씩 서버를 추가 증설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이에 따른 2012년 신규 로열티는 277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천룡기', '타로타고스' 등 다양한 신규게임의 출시와 자회사 조이맥스, 위메이드 온라인 등의 실적도 성장에 힘을 실을 것"이라며 "최근 자회사 조이맥스의 ‘실크로드’가 트래픽이 향상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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