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와이파이 내장한 DPF-W700로 어디서나 사진 감상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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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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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디지털액자 'S-프레임' 시리즈인 ‘DPF-W700’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프레임은 소니의 고품격 디자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이다.

소니코리아는 DPF-W700에 대해 사진 감상에 최적화된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와이파이(Wi-Fi)가 내장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내장 와이파이를 활용해 무선 인터넷에 연결하고 계정을 입력해 놓으면 페이스북, 이메일, 퍼스널 스페이스에서 사진을 불러와 감상할 수 있다.

구매는 온라인·오프라인 소니 스토어 매장에서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DPF-W700은 초고속 와이파이 시대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공유가 즉각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즐거운 순간을 더욱 편리하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위한 결혼, 집들이 등의 축하 선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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